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, 특히 보조배터리나 전자담배, 스마트 가방 내 배터리 등 리튬 배터리 반입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해외여행 시 당황하지 않고,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!
✈️ 주요 규정 한눈에 보기
항목 | 내용 |
---|---|
기내 반입 가능 배터리 | – 기기에 장착된 리튬 배터리: 최대 5개까지 – 여분 리튬배터리: 100Wh 이하 5개, 100Wh~160Wh는 항공사 승인 필요 (최대 2개) |
위탁 수하물 반입 | 모든 분리형 리튬 배터리 반입 금지 |
배터리 포장 | 단자 보호 필수 (절연테이프 또는 지퍼백) |
보관 위치 | 기내 선반에 보관 금지, 좌석 앞 또는 손에 직접 휴대 |
📦 용량 기준과 승인 조건
- 100Wh 이하: 기내 휴대 가능, 최대 5개까지 허용
- 100Wh 초과 ~ 160Wh 이하: 사전 항공사 승인 필요, 최대 2개
- 160Wh 초과: 기내 반입 및 위탁 모두 불가
🛩 안전 강화 조치 및 최근 이슈
- 국내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 발화 사고 이후,
- 기내 선반 보관 금지
- 충전 금지
- 좌석 앞 보관 원칙 강화
- 아시아나항공 포함, 대한항공, 에어부산, 티웨이 등 전 항공사 동일 적용
🔧 배터리 포장 요령
- 절연 테이프 또는 비닐 지퍼백으로 단자 접촉 방지
- 배터리마다 개별 포장
- 과열, 부풀기, 발열 등 발생 시 즉시 승무원 신고
✅ 실제 반입 허용 사례 요약
- 스마트폰, 태블릿, 노트북 등 내장형 배터리 장치: 최대 5개까지 가능
- 보조배터리 (100Wh 이하): 최대 5개까지 가능
- 보조배터리 (100Wh 초과 ~ 160Wh 이하): 사전 승인 후 최대 2개 반입 가능
- 배터리 용량 확인은 필수 (제품 스펙 라벨 또는 제조사 홈페이지 참고)
✈️ 꼭 기억해야 할 여행 팁
- 배터리 수량과 용량은 미리 확인
- 위탁 수하물에는 절대 보조배터리 포함 금지
- 스마트 캐리어는 배터리 분리 가능해야 위탁 가능
- 기내에서는 절대 충전 금지
- 사전 승인 필요한 배터리는 출발 48시간 전까지 신청 권장
✅ 요약 체크리스트
- 기기에 내장된 리튬 배터리 5개 이하
- 여분 배터리는 100Wh 기준으로 구분
- 100Wh 초과 제품은 반드시 항공사 승인
- 단자 접촉 방지를 위한 개별 포장 필수
- 반드시 손에 들거나 좌석 앞 포켓에 보관
- 충전은 절대 금지
❓ FAQ
Q1. 스마트 캐리어 배터리는 어떻게 반입하나요?
→ 분리형이면 배터리를 분리해 기내에 휴대하고, 가방만 위탁 수하물로 보낼 수 있습니다. 일체형인 경우 위탁 불가입니다.
Q2. 150Wh 보조배터리는 가져갈 수 있나요?
→ 가능하나 사전 항공사 승인이 필요하며, 최대 2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.
Q3.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충전 가능한가요?
→ 불가능합니다. 현재는 화재 예방 차원에서 기내 충전 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.
🔍 참고 링크
-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– 위험물 반입 안내
- 아시아나항공 공지사항 – 리튬배터리 관련 유의사항
- 국토교통부 항공 안전 지침
- 대한민국 민간항공안전정보포털 (AIP)
- 매일경제 – 보조배터리 기내 화재 관련 기사
- 슬로우뉴스 – 배터리 규제 관련 보도
배터리는 단순한 휴대용 장비가 아니라, 항공기 내에서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 여행 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하게 비행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