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은행이 알뜰폰 사업자 프리텔레콤과 제휴해 새롭게 선보인 요금제는 금융 혜택과 통신 요금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.
첫 거래 고객 할인, 데이터 중심 요금제, 출시 기념 사은품까지 제공되어 합리적인 통신비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요금제 구성, 혜택, 타 은행 요금제와의 비교를 한 번에 정리합니다.
하나은행 알뜰폰 요금제 핵심 정보
항목 | 내용 |
---|---|
제휴사 | 프리텔레콤(MVNO) |
사용 망 | SKT, KT, LGU+ 선택 가능 |
기본 요금제 | 데이터 11GB+ (월 25,000원대), 데이터 무제한 (월 30,000원대) |
할인 혜택 | 첫 거래 고객, 자동이체 설정 시 월 3,000원 × 12개월 |
이벤트 혜택 | 네이버페이 5,000P, 해외 유심 10% 할인, 건강검진 70% 할인 |
약정 | 없음 |
부가 혜택 기한 | 2025년 8월 말까지 |
설명: 하나은행 신규 고객이라면 요금제 가입과 동시에 자동이체를 설정해 연간 36,000원의 고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여기에 출시 이벤트로 생활·여행·건강 관련 부가 혜택이 더해집니다.
요금제 구성 및 비교
구분 | 하나은행 × 프리텔레콤 | KB국민은행 Liiv M | 우체국 알뜰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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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7GB+ | 약 20,000원대 | 14,600원 | 6,000원 |
데이터 11GB+ | 약 25,000원대 | 25,900원 | 6,050원 |
일 5GB | 약 31,000원대 | 31,200원 | – |
무제한 (속도제한) | 약 30,000원대 | 25,900~34,100원 | – |
할인조건 | 첫 거래 + 자동이체 | 카드·실적·자동이체 | 없음 |
부가혜택 | 포인트, 유심·검진 할인 | 카드 포인트, 제휴할인 | 기간별 사은품 |
설명: 요금제 금액만 보면 KB Liiv M이나 우체국이 저렴할 수 있지만, 하나은행은 금융·생활 연계 혜택이 많아 종합적인 가치는 높습니다.
하나은행 알뜰폰 요금제의 장점
- 금융 혜택과 통신비 절감 동시 달성
- 자동이체 할인과 계좌 개설 혜택으로 통신비 부담 감소
- 약정 없는 자유로운 사용
- 필요 시 요금제 변경, 해지 자유로움
- 다양한 데이터 용량 선택
- 저용량부터 무제한까지 개인 패턴에 맞게 선택 가능
- 이벤트 혜택 강화
- 생활·여행·건강 부문 할인 제공
가입 및 이용 방법
- 하나은행 계좌 개설 (첫 거래 고객 조건 충족)
- 프리텔레콤 알뜰폰 요금제 선택
-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등록
- 출시 기념 이벤트 신청
- 데이터·통화량 모니터링 후 필요 시 변경
주의할 점
- 데이터 소진 시 속도제한 있음
- 약정이 없어 단말기 보조금 지원이 없음
- 일부 부가서비스(통신사 전용 서비스) 제한 가능
- 이벤트 혜택은 2025년 8월까지만 제공
FAQ
Q1. 첫 거래 고객이 아니면 할인 못 받나요?
A. 자동이체 할인은 불가하지만, 이벤트 참여 혜택은 받을 수 있습니다.
Q2. 요금제 변경은 언제 가능하나요?
A. 무약정이므로 매월 변경 가능하며 위약금이 없습니다.
Q3. 타 은행 알뜰폰 대비 장점은?
A. 금융 혜택과 연계된 생활형 부가 서비스가 풍부합니다.
실제 이용 사례
경기도 거주 B씨(29세)는 하나은행 신규 계좌 개설과 함께 11GB 요금제를 약 25,000원에 가입했습니다. 자동이체로 매월 3,000원 할인받아 1년간 36,000원 절약했고,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해외 유심 할인으로 여행 경비까지 아꼈습니다.
참고자료
- 하나은행 보도자료 (Newswire)
- 프리텔레콤 요금제 안내
- KB Liiv M 요금제 안내
- 우체국 알뜰폰 공식 사이트